설날 북촌 가서 전통공예 매력 빠져볼까?
종로구 북촌전통공예체험관 22일 설맞이 무료 체험 행사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설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북촌에 가서 전통공예에 흠뻑 빠져드는 것도 좋을 듯하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 설을 맞아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촌전통공예체험관(북촌로12길 24-5) '설맞이 무료체험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북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전통 공예 체험을 기회를 제공해 우리 전통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다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 체험은 종로구민이나 한복을 착용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천연염색 손수건 ▲한지 손거울 ▲닥종이 고무신 ▲금박서표(책갈피) ▲금니연화문 가리개 ▲매듭 악세서리 중 1가지를 무료료 체험할 수 있다.
또 모든 방문객·체험객과 함께 한과를 나눠 먹으며 이웃과 더불어 명절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도 가진다.
북촌전통공예체험관은 북촌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 공예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 지난 2012년11월 개관했다.
연중무휴(단, 설과 추석 당일 휴무)로 운영되고 있으며 하루 평균 3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한지 염색 매듭 단청 민화 금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3개씩 운영되고 있으며, 사전 예약없이 자유롭게 우수한 전통공예를 북촌장인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민족 대명절인 설에 전통 향기 가득한 북촌에서 우리 문화와 함께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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