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공개 3주 후 출시? 3월22일"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다음 달 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언팩(삼성 모바일 제품 공개행사)'을 통해 베일을 벗는 삼성전자 '갤럭시S6'가 공개 3주 후인 다음 달 22일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삼성 모바일 기기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소비자들이 삼성 갤럭시S6를 손에 쥘 수 있는 날은 이르면 다음 달 22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일부 직원들의 휴가가 22일에서 30일 사이 이어지는데 이는 새 플래그십 모델 사전 준비 작업 완료와 맞물려 있다는 설명이다. 샘모바일은 또 다른 휴가가 오는 4월19일에서 27일 진행되는데 이는 '갤럭시S 엣지'의 출시와 관련 있을 것이라고 봤다. 가장 처음 출시되는 시장에는 한국이 포함돼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갤럭시S6는 삼성전자가 올해 프리미엄 시장에서 재도약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상반기 전략 제품이다. 무엇보다 전작에서 평이 갈렸던 '디자인 강화'에 초점을 뒀다.
AD
지난해 갤럭시 알파에서부터 도입된 '메탈'을 S시리즈 최초로 도입했으며 그간 고수했던 배터리 분리형 후면에서 벗어나 강화유리를 적용한 배터리 일체형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예쁘지만 수명이 짧은' 일체형 배터리의 단점은 무선 충전 패키지로 커버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의 예상 사양으로는 5.1인치 쿼드HD 슈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삼성 엑시노스7420 프로세서, 2000만화소 손떨림방지기능(OIS) 적용 후면 카메라, 지문인식 센서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