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인터넷주소관리센터와 업무협력 강화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베트남 인터넷주소관리센터(VNNIC, 센터장 호앙 민 끄엉)와 인터넷주소자원에 관한 기술 및 전문인력을 교류하기로 하고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VNNIC는 베트남의 국가 도메인(‘.VN’ 등)과 IP주소를 할당?관리하고 인터넷관련 통계 및 국제활동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2000년 4월에 정보통신부 내에 설치됐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터넷주소자원 분야의 정책 및 인력 개발 ▲IP주소 및 도메인 관리 ▲IPv6 확산 경험 및 전환 추진 계획 공유 ▲인터넷 및 사이버보안 관련 정보 공유 ▲인터넷 및 정보보호 관련 동향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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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베트남의 인터넷 이용률이 증가함에 따라 인터넷주소자원 고갈 및 사이버보안 문제가 대두되자 VNNIC가 한국인터넷진흥원에 협조를 요청해 옴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베트남 정보통신부(MIC) 레남탕(Le Nam Thang) 차관은 “정보보호, 인터넷주소 등 인터넷 전 분야에서 한국의 선진 경험 및 사례를 공유해 베트남의 인터넷 문제를 해결하는데 인터넷진흥원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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