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서예안, 그레이스 신 제치고 'TOP 10'…무대 어땠길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팝스타4'의 서예안이 그레이스 신을 제치고 TOP 10 무대에 진출했다.
첫 번째 조에 속해 대결을 펼치게 된 세 사람은 JYP의 지유민, YG의 서예안, 안테나뮤직의 그레이스 신이었다. 배틀 오디션에서 조 1위를 하면 TOP10으로 직행, 2위는 보류, 3위는 곧바로 탈락을 하게 된다.
이날 무대에서 그레이스 신은 박효신의 '동경'을, 서예안은 김완선의 '피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지유민은 자작 랩' 선전포고'를 열창했다.
TOP 10에 가장 먼저 진출하게 된 서예안은 "딴따라 할거냐고 부모님이 반대가 많으셨는데 엄마 아빠의 자랑거리가 된 것 같아서 기쁘다"며 "내가 큰 무대에 서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레이스 신은 재대결로 밀려났고, 지유민은 대결 결과를 기다리고 있던 어머니와 포옹하며 탈락의 슬픔을 달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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