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상용차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는 오는 7월31일까지 스카니아 4시리즈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부품값을 할인하거나 수리비용을 지원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기존 차량 유지관리 프로그램 '케어포' 가입금액과 부품비용 할인폭을 늘리고 할인혜택이 적용되는 부품종류를 160가지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스카니아 4시리즈는 1995년 한국법인이 설립되면서 처음 소개돼 최근까지 판매됐다. 연식이 오래되면서 고객이 차량수리나 유지를 위해 순정부품이나 공식서비스센터를 찾는 빈도가 줄면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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