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재단 김성주 이사장(좌)과 코소보의 아티페티 야야가 대통령(우).

성주재단 김성주 이사장(좌)과 코소보의 아티페티 야야가 대통령(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성주재단(이사장 김성주)은 코소보의 비영리단체인 'The Kosova Rehabilitation Centre for Torture Victims(KRCT)'를 통해 코소보 전쟁피해 여성들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말 성주재단은 2만유로(약 2450만원)를 KRCT의 전쟁피해여성 역량강화(Empowering Women Victims of Sexual Violence and Torture during Conflict in Kosovo) 프로그램의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이 후원금은 피해 여성들이 재봉 기술을 익혀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올해 추가로 지원 될 3만유로 역시 그들의 취업지원과 생활 안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여성지도자회의'에서 김성주 이사장과 코소보의 첫 여성대통령 아티페티 야야가의 만남에서 시작됐다.

AD

두 여성지도자는 긴밀한 대화를 통해 전쟁희생자인 여성들을 위한 치유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했다. 당시, 김성주 이사장은 "우리나라도 전쟁으로 많은 여성들이 고통을 겪었고, 여러 나라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젠 우리와 비슷한 경험을 가진 코소보 여성들에게 우리의 손길이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재단은 국내유일의 여성복지재단으로 '여성과 함께 여성을 위한 (For Women, With Women)' 다양한 사업을 국내외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네트워킹을 통해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의 필요성을 확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