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지난 1월21일자 정기 인사에서 시장·군수로부터 도-시군간 인사교류 희망자를 신청 받아 9개 시군과 사무관급 인사교류를 실시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금번 보성군과의 환경5급 인사교류도 보성군수의 전출입 요청을 받아 이루어진 정당한 교류인사로써, 보성군공무원노조의 ‘전례 없는 낙하산 인사’라는 주장은 옳지 않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도와 시군간 인사교류는 시장 군수의 동의과정을 거쳐 1대1 교류를 원칙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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