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10의 새로운 브라우저 '스파르탄'이 기존 익스플로러보다 크게 향상된 성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아난드테크(AnandTech)는 윈도우10의 새로운 브라우저인 코드명 '프로젝트 스파르탄'이 브라우저 성능에서 크게 향상된 것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침내 프로젝트 스파르탄을 통해 성능뿐만 아니라 호환성에도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스파르탄은 기존 사이트에서 필요할 경우 익스플로러11 엔진을 로딩 할 수 있다. 여전히 많은 기업들은 액티브엑스 컨트롤들과 브라우저 헬퍼 오브젝트 같은 오래된 기술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익스플로러는 이런 경우들을 위해 윈도우10에 포함된다. 그러나 현대적인 사이트들은 새로운 렌더링 엔진이 제공된다. 따라서 윈도우10은 익스플로러11과 자바스크립트 등 듀얼 엔진이 재공된다.

AD

윈도우10 빌드 9926은 지난 23일 배포됐지만 스파르탄은 아직 배포되지 않았다. 그러나 익스플로러는 새로운 에지 문서 모드를 제공한다. 소수의 테스터들이 이 모드를 기본으로 활성화해 테스트했다. 이 모드를 사용하기 원하는 테스터들은 주소 바에 'about:flags'를 넣어 수동으로 활성화 할 수 있다. 이 실험적 모드를 활성화하면 사용자들은 최신 렌더링 엔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매체는 스파르탄이 프리뷰로 나오면 훌륭한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표준 지원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파르탄은 윈도우 스토어에서 업데이트될 것이기 때문에 새 운영체제(OS)에서는 구식 익스플로러 업데이트 방식은 찾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