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열애설 양정원, 발레전공에 기자·교육이사 이력까지… '누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리랜서 아나운서 방송인 전현무와 양정원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탤런트 양정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지난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에 출연했다. 그는 앞서 2006년 전파를 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도 출연한 바 있지만 존재감을 드러내지는 못했다.
양정원은 이후 2012년 E채널 드라마 '당신은 왜 결혼하지 못 했을까?'와 영화 '미확인 동영상:절대클릭금지'에 단역 여대생으로 출연했다.
전현무도 KBS 아나운서로 채용되기 전 조선일보 4기 기자로 합격했지만 일주일 만에 퇴사하고 YTN 8기 앵커로 합격했다. 그는 이후 2년간 뉴스를 진행하다 퇴사한 뒤 2006년 32기 KBS 아나운서에 합격했다.
양정원은 선화예술중, 고등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했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에서 교육이사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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