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업계에 따르면 본죽은 이달 말까지 ‘아침엔 본죽’을 2개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땅콩, 잣 등 견과류가 들어간 ‘하루견과’를 증정한다. 지난 달 출시한 ‘아침엔 본죽 통단팥죽·꿀호박죽’은 100% 국산 통팥과 단호박으로 만들어 아침 대용식뿐만 아니라 겨울철 건강 간식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엔제리너스는 이달 말까지 ‘2015년 해피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1만5000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거나 '청양 선불카드'로 1만5000원 이상 충전 시 미니 사이즈로 특별 제작된 청양 머그컵을 증정한다. 240㎖용량으로 2만개 한정 제작됐다.
이진영 본죽 경영지원실장은 "덤 이벤트가 불황으로 꽁꽁 언 소비 심리를 녹일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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