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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死각지대'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금연 추진…"이번 기회에 금연 하세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금연 사각지대로 남아있던 당구장과 스크린골프장 등에서도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2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금연을 올해 가장 중요한 건강증진정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에 따라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금연 추진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금연 추진과 관련, 복지부는 또 당구장이나 스크린골프장 등 밀폐된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확대·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건강위험요소를 줄이는 쪽으로 법을 바꿀 계획이다.

현행 건강증진법은 체육시설 중 야구장과 축구장 등 1000명 이상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체육시설만 금연구역으로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당구장과 스크린골프장 등은 이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이들 시설에서는 흡연해도 제재할 근거가 없었다. 복지부는 이런 금연정책과 동시에 흡연자에 대한 금연지원 정책도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다음달부터 흡연자가 보건소뿐 아니라 가까운 동네 병·의원의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12주간 6차례 상담하고 금연보조제를 투약하는 데 드는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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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방문하기 어려운 군인과 대학생, 여성 흡연자에게는 맞춤형 금연지원 서비스를 5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복지부는 바른 식생활과 운동, 절주 등 국민이 건강생활을 실천하도록 민관합동으로 ‘범국민 건강생활실천 운동본부’를 4월부터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금연 추진과 관련해 복지부는 특히 과다한 음주에 따른 사회적 부작용이 너무 크다고 보고, 주류에 대한 비가격정책을 적극 추진해 공원과 대학 등 공공장소에서 술을 마시거나 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할 예정이다.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광고하는 옥외광고판, 지하철, 버스 정류장에서 주류 광고 금지하는 쪽으로 건강증진법을 개정할 방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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