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점은 지상 1층, 2층 총 90평 규모이다. 대구 상권 특성에 맞춰 해외 브랜드와 국내 브랜드 등 총 40여 개 브랜드 1000여종의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해당 상권에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의 여성고객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대를 선보이는 브랜드를 전진 배치할 예정이다.
한편, 벨포트는 내달 7일 개최되는 벨포트 '더 맑음' 콘서트 티켓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벨포트 입점브랜드 모델인 이승기와 에일리가 무대에 오르고, 휘성과 장미여관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한다. 매장에서 받은 티켓교환권을 콘서트 당일 현장에서 티켓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티켓교환권 배부처는 벨포트 대구 동성로점을 비롯해, 서울 가로수길점, 부산 광복점, 청주 성안길점,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누셀렉샵과 스타시티점 누셀렉샵, 벨포트 온라인 홈페이지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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