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나민C는 일본과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중동 6개국에서 누적 판매량 300억병을 기록한 글로벌 브랜드로, 앞서 배용준과 동방신기가 일본 내 CF모델로 활동해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음료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국내 자체 생산라인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2월 초 전국 CVS를 시작으로 대형마트, 소매점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장소비자가는 120㎖ 1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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