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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 건설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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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시장, 부시장 등 간부진과 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4년 시민과의 대화 및 광양 Happy day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양시는 시장, 부시장 등 간부진과 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4년 시민과의 대화 및 광양 Happy day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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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시민과의 대화·광양 Happy day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시장, 부시장 등 간부진과 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4년 시민과의 대화 및 광양 Happy day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2014년 시민과의 대화 및 광양 Happy day’를 통해 건의된 사항은 총 332건으로 이중 옥곡 대죽리 CCTV 교체설치 요청 건 등 121건(36%)이 예산 수반 등의 문제로 추진중이며, 진상초 ‘윈드오케스트라’ 운영비 반영 등 136건(41%)은 완료, 재첩 가공판매 허가 요청 등은 법률상의 문제 등으로 75건(23%)이 추진불가로 보고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정현복 시장은 건의사항에 대한 조속한 처리와 처리가 어려운 건에 대해서는 담당과장이나 팀장이 직접 건의자를 만나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시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의 행복’에 있으므로 이를 위해서 항상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바라며,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사람중심’, ‘현장중심’, ‘실천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길 당부했다.
시는 2015년에는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오는 3월에 '광양Happy day'에 대한 성과 평가를 통해 시민과 소통방법을 개선해 나가고, 금년도 '시민과의 대화'는 3월 하순경에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민과의 대화’와 ‘광양 Happy day’는 시장과 시민이 직접 소통하며, 시정에 대한 고견이나 시민들의 애로고충 사항 등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고 해결해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시책이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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