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주진우 무죄 / 사진=이승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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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주진우 무죄, 이승환 축하 인증샷 "원래 무죄였던 게 무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어준 주진우 무죄 선고에 가수 이승환이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16일 가수 이승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원래 무죄였던 게 무죄된 걸 축하하는 파티"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이승환과 만화가 강풀, 주진우 기자가 함께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같은날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상환)는 "보도가 허위라고 인식한 상태서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다"며 주 기자와 김 총수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지난해 19대 대선 과정에서 당시 박근혜 후보와 관련된 보도를 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주 기자와 김 총수를 기소했다. 검찰이 문제 삼은 보도는 주 기자가 주간지 시사IN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지만 씨가 5촌 조카 살인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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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경찰은 당시 금전관계로 두 사람이 다투다 용수 씨가 용철 씨를 살해하고 목을 맨 것으로 결론 냈지만 주 기자와 김 총수는 시사IN과 팟 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를 통해 지만 씨가 사건 에 연루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지만 씨는 주 기자와 김 총수를 고소했다.


김어준 주진우 무죄 선고 이후 김어준은 "이상한 사건을 이상하다고 말할 수 있는 자유를 일반 국민들이 상식의 눈높이에서 지켜줬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판결"이라는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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