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는 서울에 설치된 2000여개 버스쉘터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광고매체 정보를 제공하고, 광고를 제안하는 시스템이다. 쉽고 빠른 매체 선정과 맞춤형 제안이 특징이다.
또 캠페인의 등록 및 관리 기능을 통해 지역별 위치 및 매체 정보를 포함한 제안서가 자동으로 생성되어 광고주에게 맞춤형 원스톱 제안을 할 수 있다.
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는 "오아시스를 통해 시스템화가 더딘 옥외광고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더 나아가 온라인·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들을 통합해 크로스 미디어 플래닝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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