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공직생활 마감하고 공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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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정영오 기획감사실장

함평군 정영오 기획감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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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정영오 함평군 기획감사실장(59) 이 지난 12월 31일 40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정 실장은 1975년 공직에 입문해 재무과장, 함평읍장, 자치행정과장, 총무과장을 거쳐 주민복지실장과 기획감사실장을 역임했다.

온화하고 친화력 있는 성품으로 평소 직원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으며, 함평군공무원노동조합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년마다 투표로 뽑는 ‘베스트 간부공무원’에 3회 연속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민선4기에서 민선5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총무과장으로 재직하면서 행정조직을 실사구시 체제로 정비해 군정의 틀을 만들고 공직자, 군민들 간의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특히 취약한 산업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경영과를 신설해 동함평산단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했다.

또 기획감사실장으로서 열악한 재정확충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중앙부처를 찾아다니며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40여 년을 오직 군민을 위해 헌신한 공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직 생활동안 공적으로 국무총리, 장관, 도지사 표창 등을 십여 차례 수상했다.

공로연수에 들어가면서 군민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군민과 함평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그동안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하며 “비록 군청을 떠났지만 함평군과 군민을 위해 항상 긍정적이고 선량한 후원자로서 성실히 제2의 인생을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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