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디트로이트모터쇼]알파로메오, 고성능 미드십 스포츠카 첫 공개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피아트 크라이슬러그룹(FCA)은 2015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고성능 브랜드 알파로메오의 스포츠카 4C 스파이더의 신형모델(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새 차는 첨단 F1 레이싱카에서 영감을 받은 탄소섬유 모노코크 차체가 적용됐다. 탄소섬유는 가벼우면서도 단단해 차량경량화의 핵심소재로 꼽힌다. 아울러 직접 분사 및 듀얼냉각기, 가변밸브타이밍 등 최신기술이 집약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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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급 타보차저 알루미늄 엔진이 앞뒤 바퀴 사이, 운전자 바로 뒤쪽에 있는 미드십 스포츠카다. 배기량은 통상적인 중형차보다 적지만 최고출려 237마력, 최대토크 35.7㎏ㆍm에 달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257㎞, 정지상태에서 시속 60마일(97㎞/h)까지는 4.1초 만에 간다.
FCA그룹의 순정부품 브랜드인 모파는 소형 SUV 지프 레니게이드 모파에디션과 닷지 챌린저 T/A 콘셉트카를 소개했다. 지프 레니게이드 모파 오프로드 에디션은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 모델에 오프로드용 부품을 적용해 성능을 높였다. 마찬가지로 전시회 기간 소개된 레니게이드 모파 어번에디션은 휠ㆍ미러캡ㆍ그릴 등을 독특한 색으로 강조한 게 특징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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