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삼성이 윈도우폰 출시를 위해 프로그램 안정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삼성이 올해 저렴한 스마트폰 단말기인 윈도우폰 출시를 위해 모바일 장치에 대한 윈도우 8.1의 안정성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익명의 삼성 관계자를 인용 "삼성은 스마트폰에 탑재된 윈도우 8.1 소프트웨어의 안정성을 검사하기 위해 파일럿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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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삼성의 새로운 윈도우폰이 출시될지의 여부는 삼성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소송의 해결 여부에 따라 다르다"면서 "만약 원만한 성사가 이뤄지면 올해 3분기 정도에 새로운 윈도우폰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8월 삼성을 로열티와 관련한 문제로 고소한바 있다.

한편 삼성의 가장 최신 윈도우폰은 지난해 4월 출시된 '아티브SE'로 당시 노키아의 최신 윈도우폰이었던 '루미아 아이콘'을 겨냥해 599달러에 판매됐다. 아티브SE는 윈도8 기반이며 2.3GHz 퀄컴 스냅드래곤800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4세대 LTE 지원, 2GB RAM, 1300만화소 후면 카메라와 2600mAh 배터리를 채용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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