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빅2' 박지원·문재인에 이인영 후보 합세 '3파전' 확정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경선이 문재인, 박지원, 이인영 후보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지난 6일 실시한 새정치민주연합의 새로운 당 대표 선출 예비경선은 주위의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중앙위원 320여 명의 투표 결과 '빅 2'로 평가받는 문재인, 박지원 후보와 함께 486운동권 계열의 지지를 받는 이인영 후보가 선출됐다.


다음달 8일 선거전 본선 경쟁 구도가 확정되면서 경선은 한층 과열 될 조짐이다.

박지원 후보는 "당 대표를 뽑지 대통령 후보를 뽑지 않는다. 누가 진정 분열을 막을 수 있는 통합 대표인지 여러분이 안다"며 문재인 후보를 집중 공격했다.


문재인 후보는 "누가 정권교체 희망을 줄 수 있는가, 국민이 누구를 우리당 얼굴로 원하고 있는가? 여기 답하면 된다"며 주력하며 총선과 대선을 승리로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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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후보는 "이대로 가면 안 된다. 친노, 비노 만의 대결로만 가면 새로운 길은 절대로 열리지 않는다"며 리더십 교체의 필요성을 대두시켜 문재인, 박지원 후보 모두를 비판했다.


후보들은 이번 주말 제주도 합동 연설회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한 달 동안 본선 경쟁을 치룰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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