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존 베이너 하원의장 / 사진제공=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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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베이너 하원의장 재선, 공화당 의원들 '반발' 이유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공화당의 존 베이너 하원의원이 하원의장으로 재선출됐다.

6일(현지시간) 베이너 의장은 제114대 의회 개회일이었던 이날 하원에 출석한 408명의 의원 중 216명에게 표를 받았다. 이로서 베이너 의장은 세 번째 하원의장을 역임하게 됐다. 베이너 의장은 수락 연설에서 "지지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베이너 의장에 대한 반발도 적지 않았다. 공화당 의원 중 25명이 베이너 의장에 반대표를 던졌다. 공화당은 당초 지난해 '11·4 중간 선거' 압승 이후 베이너 의장을 추대하기로 했지만, 강경 보수세력인 티파티 등이 베이너 의장의 리더십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제동을 걸었다.

베이너 의장은 또 '키스톤XL' 공약과 관련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민주당과의 의견 차이를 좁혀야 한다.


미국 텍사스주와 캐나다를 연결하는 원유수송관인 키스톤XL 건설안을 두고 공화당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경기 회복에 도움된다", 민주당은 "심각한 환경 오염이 예상된다"며 대립하고 있다. 하원은 오는 9일 관련 법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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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낸시 펠로시 의원은 이날 투표에서 164표를 얻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미국 공화당 베이너, 세 번째라니" "미국 공화당 베이너, 축하합니다" "미국 공화당 베이너, 여소야대네" "미국 공화당 베이너, 오바마 힘들겠다" "미국 공화당 베이너, 텍사스부터 캐나다를 잇는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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