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백화점株 실적부진 전망에 동반 '신저가'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백화점주들이 실적 부진 전망에 동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6일 오전 10시47분 현재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close 증권정보 069960 KOSPI 현재가 108,9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2.68% 거래량 106,096 전일가 111,9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百그룹, 농촌 지역 유망 창업기업 대상 재능기부 현대百, 서울숲에 '그린프렌즈 가든' 조성…첫 식재 진행 "지누스 부진 잊었다"…현대百, 서울 '1조 클럽' 최다 보유[클릭e종목] 은 전일보다 9500원(7.82%) 떨어진 11만2000원, 신세계 신세계 close 증권정보 004170 KOSPI 현재가 407,0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12% 거래량 66,865 전일가 406,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KB국민은행·SSG닷컴, '쓱KB은행' 출시 골든위크 잡는다…신세百, 시부야서 K-뷰티·골프 팝업 정용진 회장,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재편…"미래 성장동력 발굴" 는 7000원(3.89%) 내린 17만3000원, 롯데쇼핑 롯데쇼핑 close 증권정보 023530 KOSPI 현재가 135,3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74% 거래량 133,222 전일가 134,3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롯데온, 전북 중소상공인 판로 확대…상품 발굴부터 판매까지 지원 롯데마트, 한·중·일 '연휴 특수' 정조준…외국인 매출 100%↑ 재현 노린다 D램 잘 팔리는 데…백화점이 웃는 이유 [주末머니] 은 2500원(0.96%) 하락한 25만7000원에 각각 기록하고 있다.
장중에는 현대백화점과 신세계, 롯데쇼핑이 각각 11만1000원, 17만2500원, 25만35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신영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에 그쳤다. 전달 -0.2%에 비해 소폭 회복했으나 여전히 부진한 수준이다. 업태별로는 백화점이 -11.1%로 가장 부진했고, 슈퍼마켓(-2.9%), 대형마트(1.7%)도 부진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백화점 업체들의 실적은 전반적으로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 추정치는 물론 2015년 예상치도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지난해 12월 기존점 성장률이 10% 가까이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지 않는 한 올해 2월 정도까지 주가 모멘텀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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