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중형세단 SM5의 디자인 변경모델을 5일 출시했다.


새 차는 2013년 출시된 QM3의 외관 디자인을 차용해 차량 앞쪽 그릴 등이 바뀌었다. 르노삼성은 QM3 이후 선보인 SM3 네오, QM5 네오, SM7 노바에 QM3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주력모델인 SM5까지 적용, 전 모델에 새 디자인을 입혔다. 부피감을 강조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코자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발광다이오드(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하고 전 트림에 동승석 시트조절 장치를 추가하는 한편 일부 상위 트림에는 통풍시트를 택할 수 있게 했다. 17~18인치 투톤 알로이 휠을 추가사양으로 넣고 노르딕 블루 색상을 새로 추가했다.


아울러 지난해 출시한 SM7 노바에 처음 적용했던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일부 트림에 확대했다. 이 시스템은 차량과 휴대폰을 연결하는 방식을 기존 블루투스 방식이 아닌 와이파이 방식으로 연결하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는 양방향 조작도 가능한 게 특징이다.

AD

액화석유가스(LPG) 연료를 쓰는 모델은 환형 LPG탱크를 적용했다. 기존 LPG 차량은 부피가 큰 원통형 연료탱크를 트렁크에 설치해 적재공간이 적었는데 납작한 도넛모양의 연료탱크를 스페어타이어 공간에 넣어 적재공간을 넓혔다. 트렁크 용량은 기존 292ℓ에서 349ℓ로 40%가량 늘었다. 연료탱크 재질을 바꿔 두껍게 만들어 안전성을 높이면서도 탱크 무게를 10% 줄였다.


SM5 노바는 가솔린모델의 경우 2250만~2890만원, 터보차저 적용모델은 2790만원, 디젤은 2590만~2770만원이며 LPG모델은 장애인용이 2315만~2515만원, 택시용은 1825만~2050만원이다. 기존에 비해 10만~75만원 정도 올랐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