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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힐, 메비우스 담배가격 유지…5~6일께 인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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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힐 담배 가격 / 사진=SBSCNBC

던힐 담배 가격 / 사진=SBS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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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힐, 메비우스 담배가격 유지… 시중에선 구하기 어려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던힐과 메비우스(구 마일드세븐)등 외산 담배의 가격 인상이 5~6일쯤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국산담배 가격이 1일 일제히 2000원씩 오른데 비해 외산 담뱃값이 그대로인 이유는 수입회사의 판매가격 신고가 다소 늦었기 때문이다.

담배사업법 시행령 제6조에 따르면 담배 수입 판매업자가 판매가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변경 6일 전까지 변경된 담뱃값을 기획재정부에 신고해야 한다.
던힐의 국내 수입 업체인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 코리아)와 메비우스의 수입 업체인 재팬 토바코 인터내셔널 코리아(JTI 코리아)는 지난 24일까지 기획재정부에 인상된 판매 가격을 신고하지 못했다. 회사는 본사와 가격 협의가 완료되지 않아 신고를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는 지난달 29일 기획재정부에 BAT코리아와 JTI코리아가 수정된 담배 가격을 신고했으며 이로 인해 가격인상도 5~6일 정도 미뤄지게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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