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송 강서구청장 2015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 4년간 기울인 노력 결실 이룰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는 뜻 밝혀
또 구민이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 체감지수를 높이고 재난과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정책도 한층 더 활발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 구청장은 "지금 비록 구가 어려운 살림살이를 하고 있지만 마곡지구를 필두로 그간의 노력들이 하나둘씩 성과를 드러내고 있는 만큼 이 여세를 몰아 강서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환한 횃불을 만드는데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노 구청장은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희망과 사랑이 가득한 을미년 새해 되시길 바란다"고 맺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