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 금액은 75억5000만원으로 작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19.8% 수준이다.
회사 측은 "적자사업 중단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 섬유사업 관련 자산은 매각하고 주력 사업인 에너지 및 유통 사업의 역량을 강화해 수익 증대에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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