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상공회의소 송영수 회장이 순천시가 매월 1차례 운영중인 ceo 인문학 강좌 운영비로 사재 1000만원을 순천시에 기탁했다.
송영수 회장은 “인문학 강좌가 단순히 공부모임이 아니라 각계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앞으로 강좌를 계속 이어가는 씨앗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인문도시를 목표로 2년 전부터 초중학생 인문고전 읽기, 청소년인문학강좌,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는 길위의 인문학, 일반시민이 참가하는 시민인문학, Ceo를 위한 인문학 강좌를 매월 운영해오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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