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긴 공백기 가질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 들어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토토가' 첫 번째 이야기에서 이본은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 정준하와 함께 MC로 나섰다.
90년대 '까만 콩'으로 불리며 가수, MC,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이본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 함께 활동했던 가수 동료들을 만나 눈물을 흘리며 반가움을 표했다.
1972년 출생인 이본은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느낌', '창공'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본, 그랬구나" "이본, 안타깝다" "이본, 슬퍼" "이본, 힘내세요" "이본, 파이팅" "이본, 팬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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