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3, 단돈 4만원? 구매 전 신중히 고민해야할 '주의사항'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통신사들이 출시 15개월이 지난 '갤럭시노트3'에 대한 보조금을 대폭 인상했다.
갤럭시노트3 공시지원금을 72만5000원으로 받을 경우 할부원금은 10만원대로 낮아지며 유통점 지원금까지 감안하면 4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3 보조금을 65만원대로 상향 조정해 대리점 보조금까지 포함할 경우 13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KT도 인상행렬에 동참한 상황이다.
파격적인 인하가 가능한 이유는 갤럭시노트3는 지난해 9월에 출시해 15개월이 지나면서 30만원 보조금 상향선에서 자유롭기 때문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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