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올 한해 전남도 토지행정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무안군은 지적측량 정확성 제고와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및 균형 있는 개별공시지가 조사, 안정적인 부동산 실거래신고제도 운영, 도로 명 주소 및 공간정보사업 추진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지난해 전남도 토지행정평가에서도 ‘대상’에 선정돼 토지행정의 으뜸 군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토교통부에서 평가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토지행정 분야에서 으뜸 시·군으로 거듭났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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