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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김태현 "담배 끊겠다"…소문난 애연가의 '파격 공약'

최종수정 2014.12.24 08:43 기사입력 2014.12.2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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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김태현 /MBN제공

'엄지의 제왕' 김태현 /MBN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연예계 '소문난 애연가'로 알려진 방송인 김태현이 '엄지의 제왕'에서 돌연 금연을 선언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폐 건강법에 대해 이야기와 함께 금연을 선언하는 김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현은 이날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전문가의 주장을 듣던 중 "지금 이 시점 이후로 담배를 끊겠다"는 폭탄선언을 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평소 담배 없이는 못 살 정도로 흡연에 대한 애착이 강했다. 집에서는 담배 냄새가 배는 게 싫어서 주로 아파트 1층 입구에서 흡연을 했다"라며 "그런데 요즘엔 부쩍 추워진 날씨에 '이렇게 벌벌 떨면서까지 담배를 피워야 하는가'라는 회의감이 들더라"라고 밝혔다.

또 "아파트 입구에서 담배를 피우다 보면 나와 비슷한 사연을 가진 애잔한 애연가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이 이 방송을 보면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사명감 차원에서 이를 실행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엄지의제왕'은 한의사 황준호 원장과 함께 폐 건강은 물론이고 체형별 호흡기 명약 등 각종 꼼꼼한 건강법에 대한 조언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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