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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2015년 새해 일출 가장 먼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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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연 발표, 오전 7시26분21초에 떠올라

▲일출.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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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2015년 새해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독도이다. 2015년 떠오르는 새해 첫 해는 아침 7시26분 21초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이어 7시 31분 20초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2014년 12월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17시 40분 03초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고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로 17시 35분 03초까지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원장 한인우)은 주요지역의 2014년 12월 31일 일몰시각과 2015년 1월 1일의 일출 시각을 23일 발표했다. 일출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계산된 시각으로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 시각이 빨라져 해발고도 100m에서의 실제 일출시각은 발표시각에 비해 2분 정도 빨라진다. 일출이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에 나타나기 시작할 때를 의미하고 일몰이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 아래로 사라지는 순간을 의미한다.

연말연시 주요 지역의 일출·몰 시각은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한국천문연구원 트위터(twitter.com/kasi_news)와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공지할 예정이다. 일출·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astro.kasi.re.kr) 의 생활 천문관에서 검색할 수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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