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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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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삼성전자 올해 배당금 늘린다
이제 북한만 남았다
공모가 2배 넘은 제일모직
올해의 檢경제사건 수사팀 동양CP·농어촌公비리 사건
檢, 대한항공 조직적 증거인멸 조사
*한경
'염통 밑 고름' 규제는 손도 안대고 '손톱 밑 가시'만 뽑아…기업 떠난다
삼성 '10만원 폰' 나온다…샤오미 정조준
금감원, 주식 부당거래 농협銀 조사
美·쿠바 53년 만에 국교 정상화…환호하는 아바나
목동 행복주택 "지정 적절" 판결
한앤컴퍼니·한국타이어, 한라공조 인수

*서경
한수원 해킹 당했다
'궁합' 안 맞는 저유가, 호재가 아니더라
"깜짝 놀랄 제품 준비 중 글로벌 뷰티 리더 될 것"
오바마 '봉쇄 종결'에 환호하는 쿠바 시민
정부 "쿠바와 외교관계 수립 적극 추진"
제일모직 시총 14위로

*머투
중앙부처 고위공무원 '태풍전야'
'깜깜한' 세계경제 코앞도 안보인다
2015 어젠다 '혁신의 시대'
美·쿠바 54년만에 국교정상화…5년만의 자유
5000억 외인 폭탄 1900 무너진 코스피
*파뉴
美·쿠바,국교정상화…53년만의 화해
美 호재보다 러 악재가 셌다…증시도 '한파'
제일모직 데뷔하자마자 시총 13위
美 금리인상 내년 4월 이후에
"러시아 위기는 외부요인 탓 최악상황에도 2년이면 회복"
불법시공으로 인명피해땐 업체 퇴출


◆주요이슈

* 북한인권 결의안, 유엔 총회도 통과
- 북한의 인권 유린 문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다루고 책임자들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북한 인권 결의안이 18일(현지시간) 유엔총회 본회의를 통과. 이날 열린 유엔총회에서'북한 인권 결의안'은 찬성 116표, 반대 20표, 기권 53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가결. 이 결의안은 지난 달 18일 유엔 총회 3위원회에서 찬성 111, 반대 19, 기권 55표로 통과됐으며 이날 유엔 총회 본회의에 정식 상정.

*특전사 포로체험 질식사 훈련교관, 내연녀와 통화로 감독 소홀
-지난 9월 특전사 대원 2명이 포로체험 훈련 중 질식사했을 당시 훈련 교관 중 1명이 내연녀와 전화 통화를 하느라 감독을 소홀히 한 사실이 18일 뒤늦게 알려짐. 육군의 한 관계자는 당시 교관이던 A 원사가 내연녀와 통화를 했던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혀. 이 관계자는 "당시 후배 교관은 A 원사에게 일부 대원들이 훈련을 견디지 못하고 포박을 직접 풀었던 사실을 보고하려 했지만 A 원사가 통화 중이어서 보고를 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전해. A 원사는 지난 9월2일 특전사 포로체험 훈련 사망 사고와 관련 업무상 중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형사입건됨.

* 푸틴 "러 경제 2년 내에 회복될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지금의 국가 경제위기는 2년 내에 회복될 것이라고 말함. 푸틴 대통령은 이날 연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경제는 현재 상황을 극복할 것"이라며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더라도 약 2년이면 될 것"이라고 밝혀. 푸틴은 이어 "지금의 위기는 외부적 요인에 의한 것이지만, 우리는 스스로 경제구조를 다각화시키지 못했다는 데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석유와 가스 등 자원산업에 집중된 경제구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 또 현재 외화보유액은 4190억 달러로 안정적이라며 루블화 폭락에 따른 불안여론을 달램.


* 검찰, 靑 유출 문건 작성자 박 경정에 무고 혐의 추가 영장청구
-청와대 문건 유출 및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은 18일 문건 작성자인 박관천 경정에게 무고 혐의를 추가해 구속영장을 청구함. 박 경정은 올 4월초 세계일보의 청와대 행정관 비리 의혹 보도 이후 문건 유출자로 의심받자 반출 사실을 숨기려 자신을 피해자인 것처럼 꾸미고 공직기강비서관실 경찰관, 대검 수사관 등이 반출한 것처럼 만든 경위서를 5월께 청와대에 제출함. 검찰은 경위서가 형식상 문건 유출 동향 보고서로 돼 있지만 문건 절취, 유출자를 처리해달라는 사실상의 진정서로 보고 무고죄를 적용하기로. 검찰은 박 경정이 거짓 경위서를 작성하는 과정에 개입한 제3의 인물이 있는지도 수사할 방침.

◆눈에 띈 기사

* 홍역 치른 제2롯데월드, 서울시 책임은 없나
-제2롯데월드가 수족관 누수(漏水), 인부 사망사고 등 연이어 터진 악재로 홍역을 앓고 있음. 일각에서는 안전성 논란에도 임시 사용 승인을 무리하게 추진한 서울시의 책임도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서울시는 지난 10월2일 '기술적ㆍ공학적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임시 사용을 조건부로 승인해 줌. 시는 임시 사용 승인 조건의 하나로 '공사장 안전관리'를 걸고 수차례의 대비훈련을 하게 했지만 최근 근로자 사고 이후 롯데의 대응은 사전 대비에 허점이 많았음을 보여. 잇따른 제2롯데월드의 안전사고와 관련해 임시 사용 승인을 허가한 서울시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한 기사.

* 티라노킹 풀렸지만 다이노포스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작년 이 맘때 '또봇 쿼트란'이 부모들의 애를 태웠다면 올해는 다이노포스 시리즈가 바통을 이어받아. 판매 시작 5분여 만에 품절되는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온라인 몰에서 정상가 대비 3~4배 웃돈이 붙어 거래될 정도.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모델은 중고 거래 카페·사이트에서 정상가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음.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발생한 장난감대란 현상과 품귀현상의 원인에 대해 들여다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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