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은 이날 연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경제는 현재 상황을 극복할 것"이라며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더라도 약 2년이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은 또 현재 외환보유액은 4190억달러로 안정적이라며 루블화 폭락에 따른 불안여론을 달랬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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