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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내년 1월부터 EU내 앱 세금정책 변경

최종수정 2014.12.18 14:01 기사입력 2014.12.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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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애플이 내년부터 유럽연합(EU) 지역의 앱 세금 정책을 변경할 것으로 전해졌다.

17일(현지시간) 애플 인사이더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아이튠즈커넥스 회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에서 유럽연합내 앱에 대한 세금정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애플은 2015년 1월1일부터 현재 동일한 세금을 청구하고 있는 EU내 앱 가격을 바꾼다. 영국에 거주하는 고객들은 더 높은 세금을 부과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이 애플이 낮은 세금국가를 통해 응용 프로그램 다운로드를 판매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조세회피책을 발표한 이후 나온 것이다.

예를 들어 영국 앱 스토어 고객이 현재 20%의 세금 대신 애플이 룩셈부르크같은 나라를 통해 구매할 경우 3%의 세금만 지불해 우회할 수 있다.
하지만 애플이 음악, 영화, 전자 책을 포함한 모든 아이튠즈 구매에 새로운 세금 규칙을 적용할지는 불분명하다. 또 애플은 앱 스토어 가격이 적절한 세금을 반영하기 위해 변경하는 반면 개발자들은 세금없이 일정하게 유지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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