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80억원 비롯 대우인터내셔널·포스코에너지·포스코건설·포스코ICT·포스코켐텍·포스코터미날 등 6개 그룹사에서 20억원을 모아 총 100억원을 전달했다.
이 부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포스코는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설립 초기인 지난 1999년부터 매년 모금회의 나눔 파트너로 참여했다. 2007년부터는 그룹사와 함께 매년 100억원의 성금을 마련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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