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7일 한파와 연말연시를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인 서울역사를 방문, 가스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박 사장은 식당가 가스누출, 안전장치 작동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확인하고, 이용객들에게 가스사고 예방활동의 중요 성과와 안전관리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현장점검과 함께 서울역 인근 용산구 일대 쪽방촌 밀집지역 235개동 188세대에 대한 가스시설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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