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주부습진 고백?…"현관문 지문 인식이 안될 정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서진이 '삼시세끼'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이서진은 케이블TV tvN '삼시세끼'에서 고된 설거지로 주부습진에 걸려 치료를 받고 있다는 루머에 대해 "진짜로 우리 집 현관문이 지문 인식인데 '삼시세끼' 촬영을 갔다 오면 지문 인식이 안 된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서진은 "솔직히 설거지는 고무장갑을 껴서 괜찮은데, 음식 재료 준비할 때 재료를 물에 씻는 과정에서 계속 씻고 마늘 까고 양파 까는 등 손을 물에 적시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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