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연인 윤아 관련 '집요한' 질문에 계속 망설이더니 돌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승기가 연인 윤아와 관련된 질문에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이날 이승기는 윤아와의 열애 사실을 밝힌 후 이번 영화를 찍게 됐는데 특별한 조언이 있었냐는 질문을 받자 "질문이 나올 것이라고는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이 질문에 어떤 코멘트를 달아도 영화 일로 왔는데 기사가 그 쪽으로만 얘기가 될 것 같다. 양해를 해 주시면 노코멘트를 하겠다"고 답했다.
또 "영화를 찍은건 알고있냐"고 마지막으로 묻자 이승기는 "아유 그럼요"라고 호탕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영화 '오늘의 연애'는 18년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사이를 이어가는 준수(이승기)와 현우(문채원)을 중심으로 썸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를 공감하고 유쾌하게 그린 로맨스 작품이다. 내년 1월 15일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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