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킨스전자의 기관배정물량은 총 109만9515주다. 이 중 73.2%인 80만4794주가 보호예수 확약 물량이고 그 중 61.1%인 49만2000주는 3개월 보호예수 확약 물량이다.
또 올해 4분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오킨스전자 관계자는 "3분기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3.9%와 157.3%의 급증하고 있고 이런 성장세가 4분기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오킨스전자는 반도체 후공정 과정에서 칩의 불량 여부를 검사하는 부품인 ‘번인소켓’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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