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이범수 부부, 가족사진 공개…"잠 줄이고 아이와 시간 보낸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범수와 그의 아내 이윤진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아이들을 돌보고 사업을 꾸려나가고 사회자 일을 볼 때면 정신이 없을 때가 많다. 그러다 보면 자기 전까지 계속 머릿속으로 무언가를 생각하곤 한다. 결국 자기 전까지 일을 하고 있는 셈이다"라며 일과 가사를 병행하는 어려움을 털어놨다.
이어 이윤진은 "그럼에도 가장 최우선 순위는 아이다. 아이가 잠들기 전까지 아이와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낸다. 내가 잠을 줄이면 모든 일을 할 수 있더라. 좀 졸리고 미팅 중 하품을 참아야 하긴 하지만 해낼 수 있더라"고 덧붙이며 슈퍼맘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가족사진 공개에 네티즌은 "이범수 이윤진, 편안한 가정같은 분위기가 풍긴다" "이범수 이윤진, 서로를 믿어주는 느낌이다" "이범수 이윤진, 이윤진 외모가 예쁘다" "이범수 이윤진,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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