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MPK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마노핀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시즌 케익을 출시하고 고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 케익은 초코 스노우빌리지와 레몬 스노우빌리지 2종으로 눈 내리는 마을을 앙증맞게 표현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더없이 어울린다. 초코 스노우빌리지는 카카오 풍미가 가득한 케익 시트 사이사이에 가나슈를 넣어 초콜릿의 쌉싸름 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하며, 레몬 스노우빌리지는 레몬 풍미가 가득한 케익 시트에 시트론 크림을 살짝 발라 상큼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감미롭다. 가격은 각각 3만3000원이며 두 제품 모두 이달 31일까지 프리미엄 베이커리카페 마노핀 7개점에서 한정 판매된다.
마노핀 마케팅 담당자는 “마노핀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뜻에서 시즌 제품과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마노핀의 달콤한 크리스마스 케익이 가족·친구·연인과의 연말 파티 분위기를 한층 돋워 줄 것”이라고 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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