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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아이폰6+ 공급부족 올 연말까지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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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애플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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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수요가 공급을 능가하는 현상이 올해 말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간) 애플 인사이더에 따르면 파이퍼 제프리의 애플 분석가 진 먼스터(Gene Munster)는 최신 조사를 통해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에 대한 소비자수요는 올해 말까지 공급을 능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먼스터는 12월12일까지 전 세계 애플 온라인 스토어를 조사한 결과 핵심모델의 56%만 재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말까지 80%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의 재고 상황은 아이폰5s와 아이폰5c가 애플의 최신 모델이었던 지난해보다 훨씬 악화됐다고 전했다. 이는 애플이 더 큰 디스플레이와 새롭게 디자인된 아이폰 모델에 특히 수요가 높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먼스터는 애플의 공급한계를 알고 있었으며 공급 제약의 상승 여력을 제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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