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마르소, 나이를 잊게 하는 아름다움…자연스런 미소·꽃받침 포즈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중국 진출을 예고했다.
소피 마르소는 12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에서의 새로운 계획, 여러분 무엇인지 맞혀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앞서 소피 마르소는 11월7일 웨이보 계정을 개설, "웨이보는 처음 하는 건데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인사말을 남긴 바 있다.
소피 마르소는 1980년 개봉한 영화 '라붐'으로 전세계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첫사랑' 이미지의 배우로 떠올랐고 최근에도 영화 '어떤 만남'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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