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11일 판교 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에서 10개의 ICT장비·부품 관련 기업 대표들을 초청했다. 최 장관은 'ICT장비·부품산업 현장 진단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참석 기업인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나눴다.
현장 릴레이 간담회는 지난 2일 소프트웨어(SW)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11일 ICT장비·부품 기업, 22일 ICT 융합 기업, 2015년 1월 경제전략 부문 및 통신·전자기업 최고경영자(CEO) 순으로 개최될 계획이다.
미래부는 앞으로도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