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에서 발행어음 매수시 전 수익률 구간에서 연 0.05% 우대수익률을 제공하는 'THE SAFE e-발행어음'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만기 지급일자에 확정수익률과 함께 원금을 돌려받도록 구조화됐다. 기존 메리츠 'THE SAFE 발행어음' 상품에 전 구간 0.05% 우대수익률을 추가한 수익률(1~29일 2.05%, 30~89일 2.05%, 90~179일 2.10%, 180~269일 2.15%, 270~364일 2.15%, 365일 2.20%)을 제공한다. 자금 수요에 맞춰 원하는 만기일자를 직접 지정할 수 있다.
부가서비스로 신규가입 시 1년간 온라인 이체수수료 및 출금 수수료 면제와 함께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시 다음달 수수료가 면제된다. 예치기간 등의 가입제한 조건이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신규 고객에게는 메리츠 화재 보이스피싱 안심보험 무료 가입 혜택도 제공한다. 보험에 가입되면 계좌개설 후 1년간 신고된 손실 금액 중 70%(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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