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덕수리 5형제'(감독 전형준)가 한국 영화 중 관객수 3위에 오르며 계속되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덕수리 5형제'는 지난 10일 249개의 스크린에서 88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6만 3051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은 645개 스크린에서 5만 556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387개의 스크린에서 4만 932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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