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한글라스는 레일이 없는 평레일 창호제품으로 특허와 신기술을 인증 받은 이다창호의 다양한 창호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용성 한글라스 대표는 "한글라스의 고기능성 유리와 이다창호의 차별화된 평레일 창호의 조합으로 독보적인 창호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글라스는 지난 9월 자사의 대리점 유리 주문 사이트인 이-한글라스를 통해 '한글라스 윈도우 솔루션'을 출시하고 창호 관련 토탈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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