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판교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흥 상권으로 부각되고 있는 분당·판교 신도심 상권 내에 새로운 고객 접점을 마련하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고객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판교 서비스센터는 지난 7월 오픈한 판교 전시장 건물 지하 1~2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시장 포함 총 6943㎡의 연면적에 총 14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1일 최대 7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지상 1, 2층에 위치한 전시장은 10여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 폴크스바겐의 주요 차종을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고객 라운지 및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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