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과 만나 ‘대전-프랑스 문화·첨단과학기술분야 교류협력 방안’ 등 논의…대전외국어고교와 주한 프랑스대사관 협력조인식에도 참석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대사가 대전을 찾아 한·프랑스 교류협력을 늘리는 방안을 논의했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제롬 파스키에 대사는 2일 권선택 대전시장과 만나 대전과 프랑스간의 문화·첨단과학기술분야 등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pos="L";$title="대전시장 접견실에서 권선택(오른쪽) 대전시장과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대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txt="대전시장 접견실에서 권선택(오른쪽) 대전시장과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대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size="200,279,0";$no="2014120222381101647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에 대해 제롬 파스키에 대사는 “대전-그르노블 사이의 나노과학분야 협력관계가 성공적으로 이뤄져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게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전알리앙스 프랑스문화원을 통해 대전시민, 기관들과의 문화 및 언어교육 등 교류증진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제롬 파스키에 대사는 대전외국어고등학교를 찾아 프랑스어학과 학생들을 격려하고 대전외국어고와 주한 프랑스대사관의 협력조인식에도 참석했다. 대전외국어고 재학생은 769명이며 프랑스어학과 학생은 약 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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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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